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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망좋은집 하나경 몸매 남자친구카테고리 없음 2019. 5. 7. 16:26
영화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이 인터넷방송으로 설전을 벌인 가운데 그들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영화 '레쓰링'의 스태프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했답니다.
2019년 5월 7일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는 "영화 '레쓰링' 스태프였던 사람이다. 강은비·하나경 사건 증언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답니다. 글쓴이는 "검색어와 기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긴다. 몇 가지 사실만 말하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강은비는 팬이 보내주는 도시락을 나눠주는 사람이었다"며 "늘 닌텐도 게임만 했다. 내가 기억하는 강은비는 조용하고 친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나경은 현장에서 잡음이 많았다. 관련 일화를 정확하고 과장 없이 서술하겠다"고 적었답니다.
글쓴이는 "(하나경은) 촬영 중 손거울은 바닥에 깨뜨리며 울면서 촬영장을 이탈하고 차에서 2시간가량 나오지 않아 촬영이 중단된 적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없어 스태프에게 발렛서비스를 요청했다"며 "마지막 회식 때 남자 스태프들에게 같이 춤 추자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하나경은) 남자 배우들에게 본인 방에 들어가서 놀자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남자 스태프들에게 요청했다"며 "포스터 촬영 날 강은비의 인사를 무시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쓴이는 끝으로 "내가 본 그대로의 사실만 적었다. 지금도 영화 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며 스태프였다는 증거로 회식 때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강은비와 하나경은 같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