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미녀 한서희 결혼 남편 고향 프로필

탈북미녀 한서희 씨가 북한에서 그룹 소품조로 활동했다고 밝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탈북미녀 5인방 이은혜, 한서희, 박영심과 아울러서 박정심, 박정복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한서희 씨는 "북한에서 소품조로 활동한 바가 있다. 북한판 걸그룹인 소품조 출신으로서 김정일 앞에서도 공연을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서 한서희 씨는 "한국의 걸그룹은 멤버 개성이 뚜렷하지만 북한 걸그룹은 멤버들이 서로 닮아야 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한서희 씨는 즉석에서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며 빼어난 노래실력을 과시했답니다. 참고로 소품조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초대소(별장)에서 휴식을 취할 때 공연하는 소규모 비밀 엘리트 공연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