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은섬 아버지 동생 형제

장동건이 송중기와 같은 이그투였다는 충격반전이 그려졌답니다. 2019년 6월 15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타곤(장동건)의 비밀이 드러나는 전개로 눈길을 모았답니다. 이날 방송에선 타곤이 은섬(송중기) 앞에서 아버지 산웅(김의성)을 죽게 만드는 내용이 펼쳐졌습니다.

타곤은 자신의 패륜을 폭로하려는 아버지를 회유하려고 했지만 결국 산웅은 타곤에 의해 죽음을 맞았답니다. 이어 타곤은 은섬이 산웅을 죽였다고 누명을 씌웠고 사람들 앞에선 산웅의 시신 앞에서 슬픔의 절규를 하는 이중행각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산웅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로 와한족이 몰살을 당할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은섬은 와한족을 살리기위한 계획을 세웠답니다.

은섬은 채은에게 자신이 산웅을 죽이지 않았다며 타곤이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답니다. 그러나 채은은 은섬이 죽을 자리를 찾아가는 거라며 그를 말렸습니다.

하지만 은섬은 와한족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이 타곤의 비밀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무슨 비밀이냐는 물음에 은섬은 타곤이 이그투였단 사실을 밝혔다. 이그투는 인간과 뇌안탈의 혼족으로 은섬 역시 이그투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