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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련 금수저 집안 아버지 학력 루머카테고리 없음 2019. 6. 19. 10:22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 CEO 신애련이 28살 젊은 나이에 연매출 400억 원 신화를 이룩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답니다.
2019년 6월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사업 성공을 향한 남다른 집념을 드러낸 신애련 모습이 담겼답니다. 신애련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요가복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신애련은 “학창시절 예쁜 분을 보면서 굉장히 동경했다. 의학적 도움을 받을까 고민도 했지만 신체적인 부분을 개선하고자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가 주는 정신적 만족도가 크더라. 그래서 23살 때 요가복 사업을 구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애련은 사업 성공 비결로 ‘무데뽀 정신’을 꼽았답니다. 신애련은 “신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요가복을 만들고 싶었다. 시중엔 팔지 않더라. 그래서 내가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전재산 2000만 원을 들고 원단시장으로 갔다. 우여곡절 끝에 요가복 원단 판매자를 만나 전재산을 건넸던 것 같다. 봉제업체를 찾아가서는 직접 마네킹이 돼서 4종의 패턴을 12색으로 만들어냈던 상황인데 잘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