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연봉 결혼 fa 여자친구 근황

‘슈퍼소닉’ KT 위즈 이대형(36)이 오랜만에 1군 무대에 등장했답니다. 지난해 10월 12일 출장 이후 259일 만이랍니다. 이대형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경기 8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4번 타자 유한준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습니다.

롯데 투수 차재용의 2구를 때려 우익선상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는데 아슬하게 라인을 벗어났답니다. 비디오 판독까지 갔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는데 다시 이어진 공격에서 유격수 방향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유격수 강로한의 호수비에 걸렸습니다.

이대형은 지난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손바닥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강백호(20)를 대신해서 1군에 콜업됐답니다.

이대형은 2017년 8월 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독일에서 수술을 받고 재활 과정을 밟아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12일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출전했답니다. 지난해 기록은 1타수 1삼진인데 올해는 이날 이전 까지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