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탤런트 이지훈 결혼 나이 아버지

배우 이지훈(1988년생)이 '육룡이 나르샤' 이후 신세경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지훈은 2019년 7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의 변화된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나이 앞자리가 달라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

이번 작품에서 현 조정실세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의 아들이자 정7품 봉교 민우원 역을 맡은 이지훈은 "그때는 신세경이 20대였다. 그리고 지금은 30대인데 그때도 어린 동생이었지만 성숙했고 저를 오히려 챙겨줬다. 다시 만나서 너무 좋고 편안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오히려 제가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세경씨가 얼만큼 성장했냐 여쭤보셨는데 그걸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